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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 김산·문태국·추현탁 수상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2023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 수상자로 지휘자 김산, 첼리스트 문태국, 가야금 연주자 추현탁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음악상은 한 해 동안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 1979년 제정됐다. 2023년 본상 음악 부문에는 유영욱 JM앙상블·아트체인 대표,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 원영석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정종보 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이, 비음악 부문에는 강혜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이 선정됐다. 꿈나무상은 제주대 교육대학 부설 초등학교 6학년인 클라리넷 연주자인 조민아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김정연 제주도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지은주 대전오페라단 단장 등 14명이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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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조수황, 거장 첼리스트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와 합동공연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조수황(27)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와 협연을 펼친다.14일 소피아 필하모니 잘라불가리아 챔버홀에서 진행되는 ‘향과 탈춤의 향연’ 공연은 제53회 국제페스티벌 ‘소피아 뮤직 위크스’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주불가리아대한민국대사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한국 동서악회 협업으로 추진됐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 김광희의 ‘다섯 광대의 애가’ 곡을 포함한 동서악회 소속 국내 작곡가들의 작품이 다수 연주되며 특히 2021년 초연된 곡 ‘다섯 광대의 애가’ 순서에서는 조수황의 판소리를 포함한 한국의 국악기들과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의 첼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조수황은 11살의 어린 시절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차례대로 입상하며 차세대 소년명창으로 일찍 이름을 알렸다.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예원국제예술콘서바토리 공연예술과 교수,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한국사회공헌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이다.2012년 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2018년에는 한국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성한 공연 및 음반활동 외에도 지난해 뮤지컬 '금악'에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수황과 함께 하는 아나톨리 크라스테브는 불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며 1972년부터 판초 블라디게로프(Pancho Vladianov) 국립 음악원의 교사로 시작해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의 젊은 인재 아카데미 명예 회장이자, 유럽 및 미국 오케스트라의 영구 솔리스트이며 마스터 클래스 리더로도 알려진 첼로계의 거장이다.공연 관계자는 "국악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거장 뮤지션이 함께 하게 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 사태가 정상화되는 시점에 국내외 공연계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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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음악상' 문화예술특별상 안형일·신영옥 등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인에게 주는 '2021 한국음악상'의 문화예술특별상에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문화예술특별상 음악 부문은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와 성악가 신영옥, 김원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에게 돌아갔다.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에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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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공모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은 우수한 국악 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있는 작곡가를 양성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전통음악의 현대화, 생활화에 이바지 하고자 『2009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아래와 같이 작품 공모를 실시합니다. 본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국악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오니 국악을 사랑하고 21세기 한국음악의 미래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09년 2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1. 개 요 ㅇ 행사명 : 2009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ㅇ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ㅇ 주 관 : (재)국악방송 ㅇ 후 원 : 국립국악원, KBS, 유니버설뮤직 2. 공모분야 및 참가작품 규모․성격 ㅇ 공모분야 : 국악창작곡 10곡(노래곡 및 연주곡) ㅇ 참가단위 : 개인 및 단체(개인의 경우 연주팀 대동) ㅇ 참가작품 규모 및 성격 - 공연, 방송, 음반 등 공식적으로 미발표된 창작품 - 8인 이하 규모의 반주를 대동한 노래곡(4분 내외) 및 연주곡(6분 내외) - 전통음악의 선율과 장단 등 한국 음악적 요소가 반영된 작품 -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도 가능 - 사용악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국악기 위주의 편성을 권장하며 가급적 드럼과 전자악기의 사용 자제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나이, 학력, 경력, 국적 불문) 4. 심사 ㅇ 접수 마감 후 관계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ㅇ 예선 및 본선 심사 위원은 별도 구성 ㅇ 예선은 2차에 걸쳐 심사 1차 : 제출한 악보와 데모CD를 가지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 2차 : 비공개 실연으로 진행 ㅇ 본선은 콘테스트를 겸한 페스티벌 공연 형식으로 진행 5. 시상 ㅇ 대상(21C 한국음악상) : 상금 1천5백만원, 상패 ㅇ 21C 아리랑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아리랑의 정신, 특징, 음악어법 등을 가장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작품 ㅇ 월드뮤직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한국적 음악특성을 바탕으로 현대 월드뮤직의 경향이 반영된 작품 ㅇ 실험정신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새로운 음악적 어법과 형식을 창조하고, 혁신적인 도전 정신이 돋보이며, 향후 응용․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 ㅇ 장려상(6팀) : 상금 4백만원, 상패 - 대상과 3개 주요 부문상을 수상한 팀 외 본선 진출팀 ㅇ 최고스타상(1명) : 상금 3백만원 - 가수나 연주자에게 수여 하는 개인 특별상,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 등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션을 발굴하여 선정 ※ 장려상을 제외한 각 상은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자 없을 수 있음 6. 특전 ㅇ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본선대회 전에 녹음하여 음반으로 발표하며, 본선실황을 녹화한 DVD 제작 발표 ㅇ 본선 진출자 전원 시상 및 국악방송 출연 기회 제공 ㅇ 본선 진출자를 위한 다양한 음악실기 및 이론 워크숍 마련 (2박3일 의무참가, 일정과 장소는 본선진출팀 발표와 함께 공지) ㅇ 본선 진출 지방참가팀에 대해서는 참가경비 일부 지원 ㅇ 수상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해외 공연 및 국내 유수 축제, 공연, 행사 등에 참가기회 부여 7. 일정 및 제출서류 ㅇ 신청접수기간 : 6. 1~ 6. 10(우편접수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ㅇ 1차예선결과 발표(예정) : 6. 19 ㅇ 2차실연예선(예정) : 6. 24~25 ㅇ 2차예선결과 발표(예정) : 6. 26 ㅇ 본선진출자를 위한 워크숍(예정) : 7. 2~4 ㅇ 사진 및 동영상 촬영 : 7월 중 ㅇ 음반녹음 : 8월 중 ㅇ 본선대회 개최(예정) : 9. 2(국립국악원 예악당) (모든 일정사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www.gugakfm.co.kr와 http://cafe.naver.com/21ckoreanmusi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ㅇ 제출서류 및 자료 - 참가신청서 1부, 악보 5부, 데모음반(CD) 1부 ※ 제출시 유의사항 ․ 악보는 반드시 컴퓨터 악보프로그램으로 사보할 것(A4 용지 크기) (악보에는 반드시 제목만 기재, 작곡가의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 ․ 데모(Demo)음반은 겉면에 참가자 성명과 곡목을 표기하고 반드시 CD로 제출 ․ 참가신청서(양식)는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와 국악방송 (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제출 ㅇ 보내실 곳 : 우편번호 121-270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동길 260-16 DMS 10층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 앞 8. 기타 ㅇ 본선 진출 곡에 대한 저작권은 창작자가 가지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은 본 행사에 관련한 음원과 공연에 대하여 복제․배포․방송 및 공연․전송 등의 이용권을 가지며, 동 권리 양도 또는 위탁 가능 ㅇ 본 행사의 음반 판매 수익금은 차기년도 행사비로 사용됨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문의 바람 (Tel : 02-300-9964, E-Mail : 21cproject@gmail.com 운영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ㅇ 위 공고 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즉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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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악창작곡 개발: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작품 공모21C한국음악프로젝트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공식카페 (cafe.naver.com/21ckoreamusic.cafe) 문화체육관광부 공고 제2008-19호 1. 행사개요 ㅇ행사명 : 2008 국악창작곡 개발 -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ㅇ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ㅇ주 관 : (재)국악방송, 유럽-코리아 재단 2. 공모분야 및 참가작품 규모·성격 ㅇ공모분야 : 창작국악곡 10곡(노래곡 및 연주곡) ㅇ참가단위 : 개인 및 단체(개인의 경우 연주팀 대동) ㅇ참가작품 규모 및 성격 - 공연, 음반, 방송 등 공식적으로 미발표된 창작품 - 10인 이하 규모의 반주를 대동한 노래곡(4분 내외) 및 연주곡(6분 내외) - 전통음악의 선율과 장단 등 한국 음악적 요소가 반영된 작품 -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도 가능 - 아리랑의 계승 발전을 위해 아리랑을 주제로 한 작품 우대 - 사용악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드럼과 전자악기의 사용 자제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나이, 학력, 경력, 국적 불문) 4. 심사 ㅇ접수 마감 후 관계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ㅇ예선 및 본선 심사 위원은 별도 구성 ㅇ예선은 2차에 걸쳐 심사 - 1차는 제출한 악보와 데모CD를 가지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2차는 비공개 실연으로 진행 ㅇ 본선은 콘테스트를 겸한 페스티벌 공연 형식으로 진행 5. 시상 ㅇ대상(21세기 한국음악상) : 상금 15백만원, 상패 ㅇ21세기 아리랑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아리랑의 정신, 특징, 음악어법 등을 가장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작품 ㅇ실험정신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새로운 음악적 어법과 형식을 창조하고, 혁신적인 도전 정신이 돋보이며, 향후 응용·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 ㅇ 월드뮤직상(2팀) : 상금 7백만원, 상패 - 한국적 음악특성을 바탕으로 현대 월드뮤직의 경향이 반영된 작품 ㅇ 장려상(5팀) : 상금 4백만원, 상패 - 대상과 3개 부문을 수상한 팀 외 본선 진출팀 ㅇ 최고스타상 : 상금 3백만원, 상패 - 가수나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개인 특별상,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 등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션을 발굴하여 선정 ※ 장려상을 제외한 각 상은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자가 없을 수 있음 6. 특전 ㅇ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행사 전에 녹음하여 음반으로 발표하며, 본선 전체를 녹화하여 DVD 제작 ㅇ본선 진출자 전원 시상 및 국악방송 출연 기회 제공 ㅇ본선 진출자를 위한 다양한 음악실기 워크샵 마련 ㅇ본선 진출 지방참가팀에 대해서는 참가경비 일부 지원 ㅇ수상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및 국악방송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국내외 유수축제, 공연, 행사 등에 참가기회 부여 7. 일정 및 제출서류 ㅇ신청접수기간 : 2008.6.16~ 6.20(우편접수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ㅇ예선결과 발표(국악방송 홈페이지 www.gugakfm.co.kr) - 1차 심사결과 발표(예정) : 2008.6.25(수) - 2차 심사(비공개 실연) : 2008.7.3(목) - 2차 심사결과 발표(예정) : 2008.7.4(금) ㅇ본선대회 개최 : 2008.9.11(목) (국립국악원 예악당) ㅇ보낼곳 : 우편번호 121-830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블럭 C-3지역 DMS 10층 국악방송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 앞 ㅇ제출서류 및 자료 - 참가신청서 1부, 악보 5부, 데모테잎(CD) 1부 ※ 제출시 유의사항 악보는 반드시 컴퓨터 악보프로그램(피날레)으로 사보할 것(A4 용지 크기) (악보에는 반드시 제목만 기재, 작곡가의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 데모테잎은 겉면에 참가자 성명과 곡목을 표기하고 반드시 CD로 제출 참가신청서(양식)는 문화체육관광부(www.mct.go.kr)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 8. 기타 ㅇ본선 진출 곡에 대한 저작권은 창작자가 가지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은 복제․ 배포·방송 및 공연·전송 등의 이용권을 가지며, 동 권리 양도 또는 위탁 가능 ㅇ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악방송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문의 바람 (Tel : 02-300-9964, 9965, E-Mail : 21cproject@gmail.com 운영시간 : 평일 오전10시~오후6시, 카페주소 : cafe.naver.com/21ckoreamusic.cafe) ㅇ위 공고 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즉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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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주최 : 국악방송 제목 : 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공모 국악방송은 우수한 국악 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있는 작곡가를 양성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전통음악의 현대화, 대중화에 이바지 하고자 문화 관광부의 지원을 받아『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아래와 같이 공모를 실시합니다. 본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국악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오니 국악을 사랑하고 21세기 한국음악의 미래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행사개요 ㅇ 행사명 : 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ㅇ 주 최 : 문화관광부 ㅇ 주 관 : (재)국악방송 ㅇ 후 원 : 국립국악원 2. 공모분야 및 참가작품 규모ㆍ성격 ㅇ 공모분야 : 창작국악곡 10곡(노래곡 및 연주곡) ㅇ 참가단위 : 개인 및 단체(개인의 경우 연주팀 대동) ㅇ 참가작품 규모 및 성격 - 미 발표된 작품 - 10인 이하 규모의 반주를 대동한 노래곡(4분 내외) 및 연주곡(6분 내외) - 전통음악의 선율과 장단 등 한국 음악적 요소가 반영된 작품 -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도 가능 - 사용악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드럼과 전자악기의 사용 자제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나이, 학력, 경력, 국적 불문) 4. 심사 ㅇ 접수 마감 후 관계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ㅇ 예선 및 본선 심사 위원은 별도 구성 ㅇ 예선은 제출한 악보와 데모CD를 가지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 ㅇ 본선은 콘테스트를 겸한 페스티벌 공연 형식으로 진행 5. 시상(총 10개팀, 총상금 4천6백만원 규모) ㅇ 대상(21C 한국음악상) : 상금 1천만원, 상패 ㅇ 21C 아리랑상 : 상금 5백만원, 상패 - 아리랑의 정신, 특징, 음악어법 등을 가장 창조적으로 계승ㆍ발전시킨 작품 ㅇ 월드 뮤직상 : 상금 5백만원, 상패 - 한국적 음악특성을 바탕으로 현대 월드뮤직의 경향이 반영된 작품 ㅇ 실험정신상 : 상금 5백만원, 상패 - 새로운 음악적 어법과 형식을 창조하고, 혁신적인 도전 정신이 돋보이며, 향후 응용ㆍ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 ㅇ 장려상(6팀) : 상금 3백만원, 상패 - 대상과 3개 부문을 수상한 팀 외 본선 진출팀 ㅇ 최고스타상 : 상금 3백만원, 상패 - 가수나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개인 특별상,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 등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션을 발굴하여 선정 ※ 장려상을 제외한 각 상은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자 없을 수 있음 6. 특전 ㅇ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행사 전에 녹음하여 음반으로 발표하며, 본선 전체를 녹화하여 DVD 제작 ㅇ 본선 진출자 전원 시상 및 국악방송 출연 기회 제공 ㅇ 본선 진출자를 위한 다양한 음악실기 워크샵 마련 ㅇ 본선 진출 지방참가팀에 대해서는 참가경비 일부 지원 ㅇ 수상팀에게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국내외 유수 축제, 공연, 행사 등에 참가기회 부여 예정 7. 일정 및 제출서류 ㅇ 신청접수기간 : 2007. 7. 16.~ 7. 24.(우편접수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ㅇ 예선결과 발표(예정) : 2007. 7. 31.(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 ㅇ 본선대회 개최 : 2007. 9. 12.(수) (국립국악원 예악당) ㅇ 보낼곳 : 우편번호 121-830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블럭 C-3지역 DMS 10층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 앞 ㅇ 제출서류 및 자료 - 참가신청서 1부, 악보 5부, 데모테잎(CD) 1부 ※ 제출시 유의사항 ㆍ 악보는 반드시 컴퓨터 악보프로그램(피날레)으로 사보할 것 (A4 용지 크기) (악보에는 반드시 제목만 기재, 작곡가의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 ㆍ 데모(Demo)테잎은 겉면에 참가자 성명과 곡목을 표기하고 반드시 CD로 제출 ㆍ 참가신청서(양식)는 문화관광부(www.mct.go.kr)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 8. 기타 ㅇ 본선 진출 곡에 대한 저작권은 창작자가 가지되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은 복제ㆍ 배포ㆍ방송 및 공연ㆍ전송 등의 이용권을 가지며, 동 권리 양도 또는 위탁 가능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문의 바람 (Tel : 02-300-9964, 9968 E-Mail : 21cproject@gmail.com 운영시간 : 평일 오전10시~오후6시) ㅇ 위 공고 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즉시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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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음악상’젊은 음악가상, 국악인 조수황씨 선정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에서 수여하는 '2018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 수상자로 소리꾼 조수황씨가 선정되었다. 한국음악협회에서 1979년부터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한국음악상’은 국내 음악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이 중 젊은 음악가상은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한 뒤 당해에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친 젊은 음악가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2017년도부터 신인상에서 젊은 음악가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역대 신인상 수상자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손열음 등이 있다. 이번 젊은 음악가상 수상자로는 피아니스트 원재연(부조니콩쿠르 2위), 조수황(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조우리(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수석), 김정은(뉴잉글랜드 대학원 재학)씨 등 4명이 선정되었다. 본상은 임평용(前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변성금(한양대학교 교수), 변종혁(이현의 사랑 대표), 정민희(한국음악협회 가평군지부장), 백진현(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강연보(대전송촌고등학교 교사), 김상윤(전남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현주(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 지부장), 최천희(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지회장)씨 등이 받았다. '메세나 특별상'은 오평섭 국민은행 부행장, '원로 음악상'은 박수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손국임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신화(김천예고 설립자)·전용수 원로교향악단 단장에게 돌아갔다. 이번 ‘2018 한국음악상’ 시상식은 2019년 1월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1층 로운 아뜨리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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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의 <2013 송년음악회> 12.71. 일시 : 2013년 12월 7일(토) 저녁 7시 2.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3. 주최 : (재)군포문화재단, 세종국악관현악단 4. 티켓 : 전석 2만원 5. 문의 : (031)391-8784, 인터넷 http://cafe.daum.net/isejong21 6. 공연소개 한 해가 지나가는 자리, 아쉬움과 설레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2013 송년음악회! 아쉬운 2013년을 보내며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창작관현악과 진한 여운의 뜨거운 탱고, 잔잔한 감동의 영화음악, 차분한 캐롤과 신나는 퓨전가요까지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박호성 지휘자와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노력은 시공을 넘나들며 서양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망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주고픈 마음으로 이번 송년음악회를 준비하여 우리 음악이 가진 정서를 공유하며 다시 한 번 나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타주의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음악공연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러한 배경아래 이번 공연은 특성 있고, 내실 있게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음악회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에서는 2013년 송년음악회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우리음악의 재미와 감동을 일깨워 주는 한편, 시민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고 문화감각이 뛰어난 일류 문화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과 호흡하는 열린 음악회로 대중음악과의 만남, 서양음악과의 만남, 현대음악과의 만남, 실용음악과의 만남 등을 통하여 우리음악의 흥과 또 다른 멋을 함께 느끼고 나누는 퓨전과 크로스오버의 콘서트가 될 것입니다. 우리음악의 다양한 모습과 현대적인 재구성 방법으로 펼쳐지는 2013 송년음악회! 연주곡은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리베르탱고`를 비롯해 영화음악 `시네마 천국, 하울의 움직이는 성`,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퓨전가요 ‘난감하네’ 등의 곡을 일반적인 국악관현악 구성이 아닌 서양악기를 포함한 국악심포니 K-music으로 들려줍니다. - 꿈과 희망, 삶의 의미를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 시네마 천국! 1988년 개봉 이후 25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을 받아온 영화 '시네마천국'이 2013년 세종국악심포니로 다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 '토토(자크 페렝)'와 유일한 마을 극장 시네마 천국의 영사기사 '알프레도(필립 느와레)'가 나누는 애틋한 우정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의미를 그린 작품으로 전설적인 영화음악 감독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선율들을 국악심포니로 새롭게 편곡되어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핸드폰 벨소리 다운로드 1위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일본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200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 히사이시 조가 작곡하였습니다. 전쟁을 싫어하는 하울은 양쪽나라의 전쟁을 막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양쪽과 싸우게 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얼핏 도망의 장소처럼 보이지만 전쟁을 싫어하고 막으려는 하울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자유의 표현입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 보게 되는 평화를 위해 준비한 곡입니다. - 드라마나 CF 삽입곡으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세련되고 정열적인 음악, 리베르탱고! 이번 공연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탱고음악의 거장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피아졸라는 자신만의 탱고 스타일로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던 인물입니다. 클래식 연주회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가 된 탱고는 원래 춤곡이었으나 아스트로 피아졸라 덕분에 감상 음악으로도 성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리베르탱고는 파워풀 하면서도 굉장히 아름다운 선율로 자유로운 탱고로 담아낸 듯합니다. 또한 전 세계 연주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솔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많은 연주가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습니다. 오늘 특히, 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 사용되는 신나는 탱고 리듬을 국악심포니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퓨전가요로 부른다! 전통음악 중 판소리를 새롭게 이 시대에 맞게 해석하여 편곡한 퓨전가요는 현대 감각에 맞게 젊은 소리꾼 정하린이 전통적 창법으로 부르면서 국악심포니와 함께 어울러져 새로움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연주를 통하여 다시금 전통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고민을 담아 전통 판소리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판소리를 개발하여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하고 관객이 즐거워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으며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음악적 수준을 한 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창작판소리와 전통판소리가 만나는 황진이의 사랑이야기, 상사몽! “그리워라 만날 길은 꿈길 밖에 없는데, 내가 님 찾아 떠났을 때 님은 날 찾아 왔네, 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날밤 꿈에는 같이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기를“ 황진이의 시 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 창작곡으로 마음에 간직한 그리움이 이리 절절한 것을 보면 여러 가지 갈등을 승화시킬 수 있는 예술적 감각이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 판소리 수궁가를 신세대의 감성에 맞추어 코믹하게 재구성한 한국가요제 대상, 난감하네!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육지로 가야하는 별주부의 마음을 신세대의 감성에 맞추어 코믹하게 재구성 한 곡입니다. 사람들의 대화 사이에서도 “난감하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요즘 꼭 들려주고 싶은 곡으로 21C 한국음악가요제에서 대상인 '21C 한국음악상'을 선정되어 대중들에게 이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심포니로 편곡 초연하는데 단순히 전통판소리를 들려주는 것을 넘어서서 판소리 한 대목이 드라마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판소리의 이면을 잘 살려 보았습니다. 드라마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판소리 장단에 스며들어 판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입니다. - 늘 기다려지고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크리스마스의 캐롤, 노래 선물! 12월에 듣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Joy to the world), 노엘(The First Noel), 오 거룩한 밤(Oh Holy Night),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는 때로는 추억을, 누군가에겐 부푼 기대를 줍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롤에 남녀노소 누구나 크리스마스의 기분에 들뜨곤 합니다. 2013년의 마지막 달 12월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를 위한 이지혜의 편곡 초연으로 캐롤들을 감상하면서 올 한해의 마무리를 해 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K-music의 감성적 울림을 눈앞에서 경험한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전통적 장단과 다채롭고 다양한 현대적 리듬을 통해 관객은 시원한 쾌감을 느끼며 순간적으로 몰입하게 됩니다. 국악심포니로 듣는 창작음악의 연주는 언제나 관객들의 기쁨과 슬픔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쾌감이 있습니다.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송년음악회에서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힘 있게 준비하는 활력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송년이나 연말 공연은 대부분 젊은 층을 위한 공연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송년음악회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조화 속에 진정한 오늘날의 현대 생활음악으로 연말 모임이 지겨운 20대 연인과 친구, 열정적인 30-40대와, 화려하고 색다른 연말 공연을 찾는 50-60대의 엣지 있는 부부들을 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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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이, 새로운 날개를 달고 관객과 만나다!6월22일~25일1.일시:2010년6월22일~25일,매일오후7시 2.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3.공연문의_02)580-3300 꿈꾸는 연주자, 4일간 국립국악원서 맛있는 창작 실내악 선보여 오는 22일(화)부터 4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서 만나는 8팀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 -국악과 서양음악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 같은 무대 펼쳐져 매달 국악의 명인과 젊은 예인들을 번갈아 만나는 축제형식의 가 이달에는 ‘꿈꾸는예인 창작 실내악’을 주제로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 우면당에서 오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다. 공연을 선보이는 8개 팀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실험적이고 새로운 창작음악을 통해 전통음악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가는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우리음악의 아름다움과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갖는 데에 노력하며, 전통적인 요소를 갖춤은 물론, 그 특징을 극대화하여 문화적, 대중적, 현대적으로 조화시켜 나가는 젊은 예인들의 힘찬 무대가 기대된다. 22일(화)은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대표:윤문숙)가 '토속민요, 나비 되어 날다'라는 주제로 제주도 토속민요 '흥애기를 주제로 한 변주곡', 서도토리여창가곡 '정든 임', '등달어라 변주곡' 등 토속민요에 기반 한 창작 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연주자들의 창작능력 향상을 위해 외부 작곡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각 회원들이 창작곡을 만들어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연주되는 2부는, 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체 나리랑이 '꿈꾸듯 울리다'란 주제로 우리음악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대중적, 현대적으로 조화 시켜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아리랑 수수께끼', '옛날 옛적에', Dancing Narirang'등을 들려준다. 23일(수)의 1부 무대는, 음악그룹 나비야가 '숲속의 나비야'란 주제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자연의 소리와 새로운 창작음악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산소와 비타민 같은 음악을 선사한다. 새벽녘, 맑은 햇살아래 나비를 좇는 똥강아지, 산비 등 제목만으로도 맑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음악들과 더불어 이번 무대를 통해 봄길, Bird song, 발걸음의 3곡을 처음 선보인다. 곧이어 2부에서는, 국악장단뿐 아니라 세계의 리듬을 국악 타악기로 시도해 연주하는 고고앙상블의 '고고(Go Go)'를 통해 우리 장단을 통한 열정과 패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쟁 독주곡 Twilight', '실내악곡 행복한 하루', '고고 월드 리듬 스케치'등이 연주되며 특히, 첫 순서로 연주 될 'Brazilian hurrah(페스티발)‘ 에서는 전 출연진들이 무대에 모두 나와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일(목)은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 현악기로만 구성된 현악앙상블 초콜릿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펼친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현’들의 조합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조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시도해온 9명의 멤버들이 그들의 이야기, 낯설게 말하기, 별에게 묻다 등 풋풋하고 신선한 느낌의 5곡을 들려준다. 다음은, 별주부 이야기를 흥겨운 리듬과 기발한 가사로 재구성한 “난감하네”로 2007년 21세기 한국음악상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스닉 팝그룹 프로젝트 락이 'Beautiful days'를 주제로 하나되어, 아빠무등, 사랑가, 태평성대의 등을 연주한다. 25일(금)은 가야금(진나정)+거문고(손수연) 듀오 사이(SA-E)가 '새로운 시선으로 사이를 찾다'를 주제로 산조, 굿, 태평가 등 전통음악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배열하고 엮는 작업을 통해 창조적 음악이 탄생하는 과정을 음악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2008년 탄생한 국악그룹 AVIO's는 취타행진곡, 행인 등을 처음으로 관객에게 선보이며, 'from AVIO'의 주제로 7곡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아비오의 첫 서울공연으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을 담은 음악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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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국악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10월 15일일 시 : 2009년 10월 15일 (목) 7:30pm 장 소 : 김천문화예술회관 주 최 : 경상북도 www.gbart.or.kr 주 관 : 김천시 · 경상북도립국악단 문의: 053-320-0297 FAX 053-324-9540 ■ 관현악_우리비나리 지휘_곽태천 작곡_이준호 민요_이은자 외 ■ 무용과 관현악_정백혼 精白魂 지휘_김만석 작곡_김기수 안무_김희경 무용_김희경,정현정,이주연,김미수,오주신,김효주,홍지연 정백혼은 故 김용만 2대 지휘자의 부친이신 김기수의 작품으로 김만석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된다. 이 곡은 애국적 민족주의를 의도한 관현악곡이다. 불멸의 한국인상이 부각되고 광복이후 자유의 땅, 민주주의 낙원을 이룩하는 민족사의 단면을 서사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4악장 구성으로서 파민(破民)의 꿈트림, 절규와 탄압, 겨레의 비애, 불멸의 넋이란 표제가 붙어있다. ■ 관현악_소리놀이 1+1 지휘_윤명구 작곡_이경섭 ■ 창작판소리_신흥부가 “흥부네 대박났네” -초연- 지휘_김만석 대본_김은경 편곡_김만석 작창,소리_남상일 ■ 판굿과 관현악_오봉산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 지휘_김만석 편곡/김만석 사물구성/박정덕 판굿/박정덕,정환석,김무환,송근영,박성민,배진,박봄이 지휘_곽태천 - 경상북도립국악단 초대 지휘자 역임 -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이수자 - 대구광역시 문화재 위원 역임 - 현,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장 영남국악관현악단 단장 지휘_윤명구 - 경상북도립국악단 3대지휘자 역임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이수자 - 대구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 지휘_김만석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고려대학교 문화컨텐츠학 박사과정 수료 -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 - 2008 한국음악상 수상 - 현, 한국음악협회 이사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예술감독 경상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민요_이은자 - (사)한국전통민요 협회 대구지부장 -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 전국 경,서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종합대상 - 현. 영남대, 대구예술대, 경북예술고, 부산동의대 출강 판소리_남상일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수료 - 동아 국악콩쿨 판소리 학생부 및 일반부금상 - 남원 춘향제 판소리 경연대회 대상 - KBS국악대경연 종합대상 - 현, 국립창극단 단원 원광디지탈대학교, 수원과학대, 선화예술학교 출강 KBS흥겨운 한마당 "소리알고 재미얻고"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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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겨울 국악한마당 12 월 3 일 ~ 7 일일 시 : 2008 년 12 월 3 일~ 12 월 7 일 평일 18시~23시 / 주말(토,일) 18시~익일 18시 장 소 : 남산국악당 북도 흥도 절로절로 국내최고의 명인이 펼치는 향토문화 공연 (진행 국악방송 현경채) 12월 3일~5일 18시부터 23시까지 2008년을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과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서 중요무형문화재의 향토공연이 펼쳐진다. 3일 서해안 대동굿을 시작으로 4일은 산사와 죽은자를 위로하는 진도씻김굿과 진도다시래기를 올린다. '다시래기'는 진도지방에서 초상이 났을떄 특히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죽은 사람의 초상일 경우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자의 극락왕생을 축원 하기위해 전문예능인들을 불러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노는 민속극적 성격이 짙은 상여놀이로 진도씻김굿과 함께 감상할수 있다. 5일에는 연희집단THE광대의 고성오광대 및 놀음판과 문화적인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에 선정된 강릉단오굿이 우리전통 굿의 예술적 면모를 선사 할 예정이다. 밤도낮도 들썩들썩 24시논스톱 국악콘서트!!!!! 12월6일18시부터 다음날(7일) 18시까지 국악계에서는 최초로 24시 논스톱 국악콘서트가 진행된다 오프닝공연인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국악을 대표하는 네장르인 판소리,퓨전국악 정가,산조가 24시간동안 공연인 동시에 국악FM방송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 이다. 1부 12월6일 18시~0시 여유만끽 판소리 '내 이름 예솔아'를 부른 꼬마가수로 유명한 이자람 시사난타의 젊은 소리꾼으로 유명한 남상일 대장금의 '오나라'를 부른 박애리,임현빈,채수정 등 젊은 소리꾼 다섯명이 판소리를 들러준다. 2부 12월7일0시~6시 열기충만 퓨전국악 2007년 21C 한국음악상 대상수상팀으로 뉴욕무대에도 친숙한 퓨전국악프로젝트 樂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맛있게 빚어내는 '아나야' ,'소리나무' 홍대클럽에서도 인기높은 '정민아 밴드' 전통민요의 단장을 소재로한 한국음악의 새 장드를 모색하는 '이스터녹스' 그외 가야랑 김용우 이상은 최소리&아리랑파티 등이 참여하여 국악을 기본으로 하면서 홍대클럽 이상의 신명넘치는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3부 6시 12시 청정순수 정악 이른아침6시부터는 예전 선비들이 즐겼던 정악으로 오전을 채우게된다. 김영근 권새별 한충은 이유경 김효성 김태임 김태경 조경선등 정가와 정악연주에 출충한 연주가들이 모여 이른아침 맑은 차처럼 정악이 주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감성을 전달해 줄 것이다. 또한 원정례 선생의 요가,기춤과 정어랑 무용단의 축연무 그리고 국악방송 김혜경 PD 로부터의 시조에대한 강의도 들을수 있다. 4부 12시~18시 풍류삼매 산조 국악릴레이 '콘서트의 마지막 주자는 젊은연주가들의 산조이다. 이주은 김상훈 이동훈 이호진등 뛰어난 기랑을 자랑하는 2030연주자들의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산조를 들러준다. 보컬게스트를 할 위희경 강효주 김성흔 토크게스트로 국악방송 채치성 본부장이 참석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끌고 마지막 클로징 공연은 불세출이 마무리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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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악창작곡 개발-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9 월 11 일일 시 : 2008 년 9 월 11 일 (목) 19 시 30 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 의 : 국악방송 02-300-9964 / www.gugak.co.kr ▶ 공연내용 『2008 국악창작곡 개발 -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6일 ~ 20일에 접수된 총 123작품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10개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콘테스트이다. 본서에 진출한 이들은 이미 장려상을 확보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인 21C 한국음악상(상금 1천5백만원)을 비롯하여 4개 부문의 단체상과 개인상인 최고스타상을 놓고 최종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출연 - 특별출연 - 이지영 (가야금) / 푸리 (월드뮤직그룹) / 프로젝트 락 (전년도 대상 수상팀) - 본선 진출자 - 1. 나리랑(Narirang) / 곡목 : 새타령(Saetaryeong) 김보현(작곡, 피아노, 아쟁), 오혜원(노래), 심상윤(노래), 김소진(노래), 송지윤(대금), 호성연(피리), 허윤재(해금), 김은희(가야금), 김예슬(타악) 2. 소릿결(Soriggyeol) / 곡목 : 삼도 아리랑(Samdo Arirang) 이명국(판소리), 최혜선(소프라노), 정지현(알토), 전기범(테너) 이승현(베이스), 김민욱(바리톤) 이슬기(보이스퍼커션), 민경아(작, 편곡) 3. 아나야(Anaya) / 곡목 : 따북네(Little poor gilr story ; Ddabuk) 배주희(노래), 최윤영(노래), 민소윤(대금), 장석원(Drums & 북) 허훈(베이스기타)유병렬(어쿠스틱기타, 객원),허일두(타악, 객원), 최성민(신디사이저, 객원), Le hoai phuong(레화이 프엉),단보(Dan Bau, 객원) 4. 아리(A-ri) / 곡목 : 희망을 가지다…(Have a hope…) 신경호(소금), 김선호(대금), 이윤아(피리, 태평소, 장새납) 고주희(해금), 장헤인(가야금), 이유연(아쟁),이승호(타악), 김창환(작곡), 안은경(신디사이저, 객원), 황병건(드럼, 객원), 임덕균(베이스기타, 객원) 5. 아비오(Avio), / 곡목 : 낭객(浪客 / Nahng-Gaek : a loose person, an unreliable person) 윤승환(타악), 김지혜(노래), 김성겸(작곡, 피리), 김은경(대금) 조영아(가야금), 김나영(해금),강주미(신디사이저), 이종현(어쿠스틱기타) 6. 이스터녹스(Easternox) / 곡목 : 한자 혼자(Hanja Honja) 박미나(대금), 이누리(피아노), 이석진(장구), 최영진(타악), 장태순(드럼, 객원) 7. 웰빙밴드 크레용(Well-being-band crayon) / 곡목 : 소풍(逍風 / Picnic) 안아영(해금), 김홍진희(해금), 전경길(가야금), 이정훈(피리, 태평소), 최진석(타악), 김은옥(신디사이저) 권준택(어쿠스틱기타, 객원), 황의준(베이스기타, 객원), 김영수(타악, 객원) 8. 클루(Clue) / 곡목 : 달의 노래(The lunar song) 윤주희(작곡, 해금, 톱), 유진주(가야금), 김지현(피리) 고명진(타악, 양금), 도승은(노래, 객원) 채하얀(피아노, 객원), 장규진(콘트라베이스, 객원) 9. 프로젝트 시나위(Project Sinawi) / 곡목 : 인당수(In Dang Soo) 신현식(아쟁), 정송희(작곡, 피아노), 김지혜(타악), 김진혁(타악), 하세라(가야금), 최은찬(베이스기타) 이소정(대금), 지아름(노래) 10. 향 (Hyang) / 곡목 : 삼아리랑(Sam-Arirang) 이원주(작곡, 피아노), 김혜민(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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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작품 공모 6월 16일 ~ 20일- 2008 국악창작곡 개발 -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작품 공모 1.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2. 주 관 : (재)국악방송, 유럽-코리아 재단 3. 공모분야 및 참가작품 규모 / 성격 ㅇ 공모분야 : 창작국악곡 10곡(노래곡 및 연주곡) ㅇ 참가단위 : 개인(연주팀 대동) 및 단체 ㅇ 참가작품 규모 및 성격 - 공연, 음반, 방송 등 공식적으로 미발표된 창작품 - 10인 이하 규모의 반주를 대동한 노래곡(4분 내외) 및 연주곡(6분 내외) - 전통음악의 선율과 장단 등 한국 음악적 요소가 반영된 작품 -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도 가능 - 아리랑의 계승 발전을 위해 아리랑을 주제로 한 작품 우대 - 사용악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드럼과 전자악기의 사용 자제 4. 응모자격 : 제한 없음(나이, 학력, 경력, 국적 불문) 5. 심사 ㅇ 접수 마감 후 관계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ㅇ 예선 및 본선 심사 위원은 별도 구성 ㅇ 예선은 2차에 걸쳐 심사 - 1차 : 제출한 악보와 데모CD를 가지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 - 2차 : 비공개 실연으로 진행 ㅇ 본선은 콘테스트를 겸한 페스티벌 공연 형식으로 진행 6. 시상 ㅇ 21세기 한국음악상(대상) : 상금 1천5백만원, 상패 ㅇ 21세기 아리랑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아리랑의 정신, 특징, 음악어법 등을 가장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작품 ㅇ 실험정신상 : 상금 7백만원, 상패 - 새로운 음악적 어법과 형식을 창조하고, 혁신적인 도전 정신이 돋보이며, 향후 응용․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 ㅇ 월드뮤직상(2팀) : 상금 7백만원, 상패 - 한국적 음악특성을 바탕으로 현대 월드뮤직의 경향이 반영된 작품 ㅇ 장려상(5팀) : 상금 4백만원, 상패 - 대상과 3개 부문을 수상한 팀 외 본선 진출팀 ㅇ 최고스타상 : 상금 3백만원, 상패 - 가수나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개인 특별상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 등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션을 발굴하여 선정 ※ 장려상을 제외한 각 상은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자가 없을 수 있음 7. 특전 ㅇ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행사 전에 녹음하여 음반으로 발표하며, 본선 전체를 녹화하여 DVD로 제작 ㅇ 본선 진출자 전원 시상 및 국악방송 출연 기회 제공 ㅇ 본선 진출자를 위한 다양한 음악실기 워크샵 마련 ㅇ 본선 진출 지방참가팀에 대해서는 참가 경비 일부 지원 ㅇ 수상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및 국악방송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국내외 유수축제, 공연, 행사 등에 참가기회 부여 8. 일정 및 제출서류 ㅇ 신청접수기간 : 2008년 6월 16일 ~ 6월 20일.(우편접수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ㅇ 예선결과 발표 :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 - 1차 심사결과 발표 : 2008년 6월 25일 수.(예정) - 2차 심사(비공개 실연) : 2008년 7월 3일 (목) - 2차 심사결과 발표 : 2008년 7월 4일(금) (예정) ㅇ 본선대회 개최 : 2008년 9월 11일 (목) 국립국악원 예악당 ㅇ 제출서류 및 자료 : 참가신청서 1부, 악보 5부, 데모테잎(CD) 1부 ※ 제출시 유의사항 ․ 악보는 반드시 컴퓨터 악보프로그램(피날레)으로 사보할 것(A4 용지 크기) (악보에는 반드시 제목만 기재, 작곡가의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 ․ 데모테잎은 겉면에 참가자 성명과 곡목을 표기하고 반드시 CD로 제출 ․ 참가신청서(양식)는 문화체육관광부(www.mct.go.kr)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제출 ㅇ 보낼곳 : 우편번호 121-830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블럭 C-3지역 DMS 10층 국악방송 담당자 앞 9. 기타 ㅇ 본선 진출곡에 대한 저작권은 창작자가 가지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은 복제/배포/방송 및 공연․전송 등의 이용권을 가지며, 동 권리 양도 또는 위탁 가능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악방송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문의 바람 (Tel : 02-300-9964, 9965| E-Mail : 21cproject@gmail.com 운영시간 : 평일 오전10시~오후6시|인터넷 카페 : cafe.naver.com/21ckoreanmusic) ㅇ 위 공고 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즉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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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09월 12일일시 : 2007년 09월 12일(수) 오후 7:30 ~ 10:30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최 : 문화관광부 주관 : 국악방송 WWW.gugakfm.co.kr (국악방송) 후원 : 국립국악원, 아리랑TV 등 문의 : 02 -300 -9964 2007 국악창작곡 개발-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한국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전통음악의 현대화·대중화에 이바지하며 역량있는 음악인재와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대망의 본선 무대를 벌입니다. 21C 한국음악을 선도하고 세계인을 감동시킬 패기와 실력을 겸비한 젊은 음악인들의 대경합 ! * 본선 진출팀 곽수은 나비의 꿈 (연주곡) 불세출 풍류도시 (연주곡) 새음 새타령 (연주곡) 아나야 기원 (노래곡) 아이렌(IRENE) 안개 속 풍경 (연주곡) 이스터녹스(EASTERNOX) 배꽃 (노래곡) 정민아 오아시스 (노래곡) 퓨전국악프로젝트 락(樂) 난감하네 (노래곡) 프로젝트 지엠(GM)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연주곡) 휘두루매예술단 일장춘몽 (노래곡) [시상 내역] 21C 한국음악상(대상) -상금 1천만원, 상패 21C 아리랑상 -상금 5백만원, 상패 아리랑의 정신, 특징, 음악어법 등을 가장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작품 월드뮤직상 -상금 5백만원, 상패 한국적 음악특성을 바탕으로 현대 월드뮤직의 경향이 반영된 작품 실험정신상 -상금 5백만원, 상패 새로운 음악어법과 형식을 창조하고, 혁신적인 도전 정신이 돋보이며, 향후 응용·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 장려상 -상금 3백만원, 상패 대상과 3개 부문 수상팀 외 본선 진출팀 최고스타상 - 상금 3백만원, 상패 가수나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개인 특별상.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 등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션을 발굴하여 선정 * 장려상을 제외한 각 상은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자 없을 수 있음 [SPECIAL GUEST] 안숙선, 김용우, 강은일 해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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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앙상블 CMEK 작곡가 시리즈 Ⅰ. 6人의 한국작곡가 <11월 26일, 12월 3일, 10일>報道資料 2006.11.2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지원 현대음악앙상블 CMEK 작곡가 시리즈 Ⅰ. 6人의 한국작곡가 ● 날짜 : 2006. 11. 26. Sun. 2006. 12. 3. Sun. 2006. 12. 10. Sun. ● 시간 : 오후 7시30분 ● 장소 : 세종체임버홀 ● 주최 : CMEK ● 주관 : NONG MUSIC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예매 : www.ticketlink.co.kr (티켓링크 1588-7890) ● 문의 : 김진이 (02-543-8630, 016-211-1441) *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인정받는 뛰어난 연주 기량과 * 최고의 호흡, 앙상블로 * 한국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순수 현대 음악을 연주하는 독보적인 팀 * 이 시대 진정한 우리만의 현대 음악을 창출하고 * 새로운 연주기법과 음악어법의 계발에 앞장서는 C M E K * 70대 거장 백병동부터 30대 신예 신수정까지 * 한국의 대표 작곡가 6人과의 공동 작업으로 그들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최고의 현대 음악 연주 시리즈 현대음악앙상블 CMEK의 작곡가 시리즈 Ⅰ 6人의 한국 작곡가 11월 26일 작곡가 강준일 ․ 신수정의 작품세계로 꾸민 첫 번째 무대는 세종체임버홀을 가득 메운 수많은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강준일과 재기발랄한 신예 신수정의 작품들은 CMEK의 뛰어난 연주로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산했다. 관객 기반이 너무나도 취약한, 클래식과 국악을 기반으로 한 순수 현대음악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전문가나 관련종사자 외에도 일반관객이 50% 이상을 차지하여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또한,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연이지만 모든 관객이 그 작품과 연주 세계를 탐구하고 진지하게 감상하며 무대를 향해 집중하여 뛰어난 수준의 음악회를 완성해냈다. 그 두 번째 & 세 번째 무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지원 현대음악앙상블 CMEK 작곡가 시리즈 Ⅰ. 6人의 한국작곡가 ■ 2006. 12. 3. Sun. 작곡가 백병동 윤혜진 ■ 2006. 12. 10. Sun. 작곡가 구본우 김대성 1. “6人의 한국작곡가”는... 한국전통악기와 서양클래식악기가 함께 순수 현대음악을 연주하는 독보적인 실내악단 CMEK(한국현대음악앙상블)는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3년간 CMEK의 주요 활동은 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올해는 그 첫 번째로,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작곡가 중 6인을 선정하여 "6人의 한국작곡가"를 마련하였으며 2007년에는 박영희 ․ 김지영 등 전세계에서 한국음악인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작곡가에, 그리고 2008년에는 외국작곡가에 작품을 위촉하여 시리즈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CMEK의 작곡가 시리즈 중 첫 번째인 2006년 "6人의 한국작곡가"는 작곡계의 최고 거목이라고 할 수 있는 백병동부터 30대 신예작곡가 신수정에 이르기까지 강준일, 구본우, 김대성, 윤혜진 등 총 6인의 작곡가와 공동 작업으로 초연곡 열 두곡을 포함하여 모두 스물 한 곡의 작품을 3회에 걸쳐 무대에 올립니다. 6인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최고의 작품들과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허무는 선구자 CMEK가 만나는 "6人의 한국작곡가" 오늘날, 전통에 뿌리를 두고 진보적으로 변하고 있는 한국음악의 현주소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CMEK 대표 이지영 2. Program 2006. 12. 3. Sun. 작곡가 백병동 윤혜진 작곡가 백병동 한국 현대음악의 서정성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작곡가 백병동은 서울대 작곡과를 거쳐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작곡가 윤이상을 사사하였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따뜻한 서정성이 실린 한국적 음을 토대로 지난 50년간 독주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오페라, 칸타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100여 곡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현대음악의 선봉장이 되고 있다. 1961년 신인예술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작곡상·대한민국 무용제 음악상·서울시 문화상 한국음악상 등을 수상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백석대학교 석좌교수로서 끊임없는 작품 활동과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연주되는 그의 작품은 한국 작곡계가 세계적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환명(還冥) (1988년 / 산조가야금, 훈, 징, Triangle) 무반주 첼로를 위한 네 개의 소품 (1976년 / Cello) 불꽃이 있어야 불을 붙이죠 (2001년 / 25현금, 좌고, 대금, 양금) 가야금과 다섯 악기를 위한 실내음악 제 3번 (초연 / 산조가야금, 좌고, 징, 종, 대금, Cello, 17관생황, Clarinet) 객원연주 / 황숙경(여창) 작곡가 윤혜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도로 건너가 인도국립 Visva-Bharati University에서 음악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위촉으로 2003년과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개인 작품 발표회 「이목구비」와 「침묵의 언어, 소리」를 가진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음악극《물고기의 숲》 5인의 연주자〈절대고독으로의 비상〉 법금〈반향〉 피리·타악〈기호로서의 소리〉 현악중심 관현악〈소리그물〉 양금과 타악〈黙音(묵음)〉 노래와 고악기〈우리가 만난 적이 있던 가요〉 세 대의 산조가야금〈空·感〉 남성합창과 관현악〈꽃 같은 인생〉 노래와 기악〈늙은 범이… 날아간다〉 해금과 훈〈흐느끼는 낙타〉 고악보 재현작업〈쌍화점〉 등이 있다. 5인의 주자를 위한 씨 안의 나무속의 씨 (2005년․한국초연 / 18현금, 징, 쟁, 향발, 운라, 대금, 정주, 피리, 훈, 17관생황, 양금) 사십일 (초연 / 18현금, Guitar, 대금, 태평소, 피리, 17관생황, 양금, 장구, 북, 꽹과리, 징, 쟁, 자바라, Didgeridoo, Cello, Vibraphone, Bass marimba, Bonang, Clarinet) 2006. 12. 10. Sun. 작곡가 구본우 김대성 작곡가 구본우 1958년 서울 출생에서 출생하여 연세대와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유학 중에 뷔르템베르크주립연극단의 음악감독이었으며, 졸업 후에 벨기에 겐트국립대학 소속의 전자음향심리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초청되었다. 20세기음악협회, 한국전자음악협회, 독일문화원 새마당 음악감독으로 활동하였다. 95년 예음상 작곡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성신여대 음대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가야금과 현악 삼중주를 위한 원근 (1998년 / 산조가야금, Cello, Viola, Violin) With/Out for Shaenghwang (2003년 / 24관생황) 보카키우사와 멜리스마의 노래 (1998년 / 산조가야금, 단소, Cello, 대금, Clarinet, Piano, Violin) Divertimento for ensemble CMEK (초연 / 산조가야금, Guitar, Bongo, 대금, 훈, Cello, 피리, 태평소, 훈, 17관생황, Clarinet) 객원연주 / 김영정(Viola), 양재웅(Piano), 한혜리(Violin), 황숙경(여창) 작곡가 김대성 1991년부터 민요, 풍물, 무속음악 등 한국음악의 현장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김순남(1917~1983)과 이건용(1947~)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2001년 KBS 관현악 공모에 〈열반〉이 당선된 것을 비롯하여 국립극장 관현악 공모에 3회 당선(대금협주곡 〈풀꽃〉 관현악곡 〈산맞이〉 실내악곡 〈아리래기〉), 2000년 뮤지컬 작곡 대상(스포츠조선 주최), 2002년 KBS국악대상 작곡상, 2002년 대한민국 합창제 작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1999년 교향악 축제에서 관현악 작품 〈터벌림〉이 연주(예술의 전당 콘서트홀)되었고, 일본 IMC 피아노 협주곡 위촉(폴란드 클라코프 교향악단 연주) 외 국내 유수 관현악단에서 작품을 위촉하였으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독일, 벨기에 등지에서 작품이 연주되었다. 5회의 개인 작곡발표회를 가졌으며, 개인음반 8장을 발매(서울음반, 웅진미디어)하였다. 2004년에는 소리마당 주최 ‘한국음악을 이끄는 1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2년 대전 월드컵 전야제의 오페라 《실크로드》를 작곡하였다. 현재 서울대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만대엽 환상 (초연 / 18현금, 거문고, Guitar, 장구, 박, 정주, 대금, 소금, 피리, Cello, 대고, 공, 징, Vibraphone, 24관생황, Clarinet) 깊은 심연(深淵) 속에서 (초연 / 18현금, 정주, 징, Cymbals, 대금, Cello, 피리, Bass drum, Wood block, TamTam, Triangle, 24관생황, Clarinet, Piano) 여창가곡과 실내악 편성에 의한 “민요(民謠)를 위하여” (초연 / 18현금, 징, TamTam, 대금, Cello, Vibraphone, Wood block, Clarinet ) 정읍 애가 (초연 / 18현금, Guitar, 장구, 박, 정주, 대금, Cello, 피리, Timpani, Vibraphone, 공, 징, 24관생황, Clarinet, 거문고) 객원연주 / 김나리 (여창), 양재웅(Piano), 원영석(지휘), 허윤정(거문고) 3. CMEK 는... < Contemporary Music Ensemble Korea / 한국현대음악앙상블 > CMEK는 서로 다른 전통을 걸어온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 연주자들의 공동 작업으로, 음악적 경계 없이 우리시대의 새로운 한국음악을 창조하고 나아가 세계의 음악과 교류하고자 창단되었다. 지난 1998년에 독일 베를린 세계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호랑이의 해 기념 '동시대의 한국 현대음악 연주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직관음악, 음악극 등 가장 아방가르드한 작품들을 초연하며 한국 현대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지난 8년간의 꾸준한 활동으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앙상블 곡을 연주하는 독보적인 실내악팀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으며,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허무는 역할을 충실히 지켜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부암아트홀의 '국악기로 듣는 현대음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00년 통영현대음악제와 판아트홀 초청공연 그리고 직관음악을 주제로 한 지방 순회공연을 개최하였으며 2001년 통영현대음악제와 21세기악회 초청공연, 2003년 단독 콘서트 등 여러 현대음악공연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작곡가(Takahashi Yuji, Stefano Bellon, Phil Collins 등)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많은 작품을 연주해 왔으며 1998년 창단된 이래 60여 작품을 위촉, 초연하였다. 한편 국내에서의 직관음악, 음악극 등 전위적인 작업들과 함께 독일의 Isang Yun Ensemble, KNM Berlin, 미국의 New Music Works, City Winds 등 많은 해외 현대음악 단체들과 공동 연주회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한국의 전통악기가 편성된 현대적인 작품들을 세계의 현대음악계에 선보였으며 이러한 작업들을 통하여 우리시대 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CMEK은 지난 2001년 통영현대음악제의 초청 공연 후 독일의 일간지 Frankfurt Allgemeine Zeitung에서 다음과 같은 평을 얻었으며 이는 CMEK의 위치와 그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한편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새로운 것이 유럽을 향하여 접근해 갈지는 통영에서 서울의 CMEK가 감명 깊게 보여 주었다. 이 앙상블은 전통적인 악기를 통한 새로운 음악으로 완전히 자기만의 다른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2001. 3.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 마틴 빌켄닝 그 간의 여러 활동으로 2003년에는 KBS국악대상 단체연주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 ‘CMEK 음반 1집’을 출반하였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전문단체 집중육성 지원에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 이지영 _ 가야금, 용인대 국악과 교수 김우재 _ 기타, 독일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재학 중 김웅식 _ 전통타악기, 푸리 동인, 한양대․단국대 강사 김정승 _ 대금,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박정민 _ 첼로, 앙상블 플레이즈 대표 박치완 _ 피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이규봉 _ 서양타악기,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이향희 _ 생황, 21C피리음악연구회․정가악회 동인 임명진 _ 클라리넷,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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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국음악협회 시상식대한민국작곡상 : 백대웅 교수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김용진)는 2003 시상식을 12월 5일(금) 오후 5시에 한양대 동문회관 5층에서 개최하였다. (사)한국음악협회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리 음악계에 기여한 바가 가장 큰 사람에게 시상하는 ‘한국음악상 본상’과 지회활동이 현저하고 지회지부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한국음악상 공로상’, 우리 민족의 우수한 음악을 알리고 음악문화강국의 면모를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매년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한민족창작음악상’, 창작음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독창적인 우수한 작품에 대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작곡상’ 및 우수한 신인들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장한신인상’, 마지막으로 지회지부의 활발한 활동과 발전에 힘쓴 ‘우수지회 표창’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특히 이번 시상식부터 ‘대한민국작곡상’은 국악계와 양악계에서 수상자들을 격년제로 결정하여 수상한다. 이번 해에는 국악계작곡자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황병기(심사위원장, 대한민국예술회원), 김용진, 이해식, 전인평, 황의종 교수 등이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에 백대웅(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우수상에 나효신(작곡가), 최재륜(전남대 교수), 공우영(경기도립 부지휘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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